오늘도 민트구름과 행복한 맛집 탐험 시작합니다~! 출장차 부산에 갔다가 우연히 길에서 귀여운 카페를 만나게 되었다. 카페 앞의 입간판 설명을 읽어보니 나에게 딱 필요한 카페 같았다. 밀가루 알레르기는 있는데, 빵순이인 나에게 글루텐프리 카페는 보석과도 같은 곳이다. 보자마자 들어가겠다는 의지로 사진을 찍고 들어갈 마음의 준비(?)를 하는 나. 1. 카페 외관 노란색을 좋아하는 내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은 귀여운 노란빛의 아담한 카페. 간판의 글씨도 그렇고 깔끔하고 정돈된 귀여운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정성들여서 메뉴도 깔끔하게 적어놓은 카페 사장님의 성격이 드러나서 안먹어봐도 맛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메뉴 설명을 자세하게 이해하기 쉽게 적어놓으신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친절하고 정성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