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민트구름과 함께 즐거운 맛집 탐험 시작합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먹방!치킨은 늘 옳다. 물론 치킨집에서 맛있는 생맥주와 먹는 치킨을 즐기면서 북적대는 공간에서 먹는 치킨도 분위기 있고 좋지만, 집에서도 그만큼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그리고 단백질이라 살이 덜 찐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치킨을 배달시키기로 결정했다(무슨 논리인지 나도 모르겠다.) 신기하게 어제 치킨을 먹었는데, 오늘 땡기기도 하고, 치킨의 선택권이 정말 많은 우리나라에선 치킨도 같은 치킨이 아니다. 거기에 사이드로 정말 맛있고 재밌는 메뉴가 많이 개발되어 있어서, 치킨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를 즐기는 것도 즐거운 점 중 하나이다. 우리 반쪽이는 치킨의 튀김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걸 좋아하는데, 나도 비슷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