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거 함께 나누기 : )
반응형

배달 음식 소개 Delivery foods 4

[내돈내산]영종도 하늘도시 바삭한 치킨과 콘앤치타 먹어보기 ㅡ 호치킨

오늘도 민트구름과 함께 즐거운 맛집 탐험 시작합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먹방!치킨은 늘 옳다. 물론 치킨집에서 맛있는 생맥주와 먹는 치킨을 즐기면서 북적대는 공간에서 먹는 치킨도 분위기 있고 좋지만, 집에서도 그만큼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그리고 단백질이라 살이 덜 찐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치킨을 배달시키기로 결정했다(무슨 논리인지 나도 모르겠다.) 신기하게 어제 치킨을 먹었는데, 오늘 땡기기도 하고, 치킨의 선택권이 정말 많은 우리나라에선 치킨도 같은 치킨이 아니다. 거기에 사이드로 정말 맛있고 재밌는 메뉴가 많이 개발되어 있어서, 치킨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를 즐기는 것도 즐거운 점 중 하나이다. 우리 반쪽이는 치킨의 튀김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걸 좋아하는데, 나도 비슷해서 ..

영종도에서 족발 맛집으로 유명한 곳에서 족발 볶음밥까지 맛 본 후기 ㅡ 마왕족발

오늘도 민트구름의 신나고 설레는 음식 소개 시작 합니다~! 음식마다 특별하게 인기가 있는 브랜드가 있다. 특히나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먹고 싶어 하거나 생활화된 메뉴인데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갖게 되면, 말 그대로 대박이 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자주 땡기는 그 음식이 먹고 싶을 때마다 고민 없이 그 브랜드를 시켜 먹게 되니까. 이번에 배달시켜 먹은 '마왕족발'도 족발 업계에서 유명한 브랜드여서 족발이 먹고 싶을 때, 거의 다른 곳은 고려하지 않고 주문하게 되는 것 같다. 한국인의 전통 음식 중 배달 음식으로도 인기가 많은 족발에 특별한 소스와 당면을 더한 맛이 일품인데다가 한 번 더 족발을 구워서 고소함이 배가 되어 더욱 맛있다. 처음 먹고 나서 얼마나 감탄을 했는지 모른다. 퇴근하는 길에 족발이 너..

영종도 하늘도시 배달비 비싸도 주기적으로 먹게 되는 존맛탱 반미 ㅡ 반미362

주말에 반쪽이가 출근한 아침이면, 아침에 뭔가가 느긋해진다. 잠도 조금 더 자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배에서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면 느지막이 먹을 것들을 찾아보곤 한다. 여유로운 주말이란 이런 것이지. 집에 맛있는 게 가득한 날이었지만, 내가 혼자 먹을 음식을 요리하기 위해 재료를 준비하고 먹고 나서 설거지하는 게 유난히 귀찮은 날(자주 그러긴 하지만), 나는 배달을 시켜서 먹고 싶은 것들을 충분히 양껏 먹곤 한다. 반쪽이가 먹자고 하는 것들과 내가 먹고 싶은 게 다를 때, 대부분 반쪽이의 취향에 맞추기 때문에, 이렇게 쉬는 날 내가 먹고 싶은 걸 마음대로 주문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스트레스도 풀린다. 그래서 운서동 살 때부터 배달비(5,500원이었나)가 비싸도 주기적으로 먹었던 '반미 362'에서 반미..

강동구 길동 프랜차이즈지만 바삭한 튀김 맛집 - BHC 길동중앙점

나는 바쁜 현대인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배달을 시켜 먹는 편이다. 그러면 친구처럼 찾게 되는 어플을 켜고, 탐색에 나선다. 뭔가 땡기는 게 없을 땐 각 메뉴의 랭킹이나 사진을 보다가 먹을 메뉴를 좁혀가는 재미가 있고, 먹고 싶은 메뉴가 있는 날은 메뉴를 중심으로 쿠폰을 주거나 할인이 되는 리뷰 좋은 맛집으로 선택한다. 새로 생긴 맛집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은 치킨이 땡겨서 퇴근길에 치킨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좋아하는 치킨집이 본가 근처에 있어서 가려다가, 몸이 너무 무거운 날이어서 그냥 가는 길에 포장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선택지를 좁히다 보니, 집에 가는 길에 있는 BHC가 생각났다. 거침없이 내 친구인 어플을 켜고, 검색을 했다. 이렇게 쓰고 나니 친구들이 먹대장이라고 부르는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