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민트구름과 설레는 맛집 투어 시작합니다~!!홍대에 볼일이 있는 김에 맛집을 수소문하던 중,평소 입맛이 까다로워서 신뢰가 가는 친구에게 정보를 얻어보았어요.그렇게 알게 된 홍대 '쿄라멘' 네이버맵에서 찾아보니까 11시반에 오픈인데 일정이랑 시간이 맞을 것 같아서 망설임없이 이 곳으로 향했어요.(결국 웨이팅으로 시간은 더 써야했지만...) 1. 분위기오픈 10분 전 도착해서 너무 이른가 싶었는데 17팀 정도까지 웨이팅을 하더라구요.이렇게 인기가 있었다니 역시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하는 친구의 맛집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캐치테이블이나 번호표 웨이팅이 아니라 직접 키오스크에 주문을 하고 밖에서 순서대로 기다리는 시스템이어서 더운 여름 날씨에 웨이팅이 쉽진 않았어요.그래도 제발 기다린 보람이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