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민트구름의 설레는 새로운 카페 경험 공유 시작 합니다~!휴일이면 늦잠을 자는 날이 많기 때문에, 브런치를 많이 먹는 편이다. 브랙퍼스트(Breakfast)+런치(Lunch)의 개념은 시간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확실히 일어나는 시간에 식사의 시간도 영향을 많이 받고, 늦게 일어나서 각자 활동을 조금 하다가 식사를 하는 우리 커플의 경우, 브런치의 개념으로 식사를 할 때가 많다. 브런치는 역시 집에서 간단히 차려 먹는 것보다 주변 브런치 맛집으로 데이트 겸 나갈 때 그 자체로 기분도 좋고 힐링이 된다. 그래서 이번 주말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 운동에 성공한 우리 커플은 스스로에 대한 포상으로 브런치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사실 가기로 한 브런치 카페는 이전부터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이었다. 심지어 ..